해피뉴이어~... 넘 늦어부렀네질풍노도의 연말과 신년이에요생일도 얼마 안남았는데 빨리 마음의 평안을 얻고싶음...모든 일이 액땜되길 바랍니다

n년만에 감기에 걸린겸1일차 저녁에 두통이 옴... 전장 열심히 뛰어서 그런 줄2일차 낮잠자고 일어나니까 목이 까슬함... 저녁먹고 뻗어서 역류성식도염 올라온 줄근데 콧물도 나기 시작하고 이래저래 보니 감기구나보통 생강차 때려넣고 전기장판에 몸 좀 지지면 물러가던데 기어코 자리잡음 독한것 아무튼 걸린지 일주일 좀 지난듯나을듯말듯 컨디션이 애매해서 뒤늦게 약을먹는중인데 약이 넘 독해...졸린거랑은 다른느낌으로 의식이 날아감 여행갔다와서 난 다래끼 죽자마자 감기라니면역력이 떨어져있긴 한가봄일좀해라 여러분은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최근에는 맨땅에 파이썬 뚜들겨 패서 뭔가 해냄배웠다기 보단 있는 거 뜯어 고쳐서 필요한 걸 만든다에 가까울지도 예전부터 꾸준하게 코딩을 배우고 싶긴 했는데개발쪽 지식의 깊이가 얕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창작보다 노력 대비 더 뿌듯한 듯문제라면 상태 안 좋은 오른손에 마우스 작업이 필수적인 거겠지......정작 본격적으로 배우면 때려치우고 싶어질지도 몰라 챗gpt는 정말 많이 소중하다는 걸 느꼈다인터넷 뒤져도 필요한 기능 구하기 힘든데 무려 사람말을 알아듣는다고그래도 인공지능이라 코딩하듯이 다뤄야하긴 하지만 선녀같다 어쨌거나 무슨 수단을 동원하든 코딩이 아래짤이라는건 바뀌지 않더라 디버깅이 끝나지 않아.............

드디어 티스토리 스킨에 원하던 기능 넣는 법을 찾았다알고보니 초보적인 코드인 것 같아서 알못력만 더 뽐냈음이걸 원하는대로 주무르기엔 지식이 더 필요하겠지만코딩 배운거라곤 html 계산기 만드는게 다라서 어쩔 수 없는 듯 . . .심지어 고대적이라 기억도 안나 목표는 갠홈의 기능을 할 개인 커스텀 스킨이긴 한데걍 그때그때 필요한 거 찾기 수정하기 짜집기로 스킨까지 만들 수 있게 될까아보카도로 갈아타는 게 빠를지도...... + 홈브금 넣고 싶은데 유튜브는 왜 자동재생이 안 되는 거야🥹최근 꽂힌 노래 첨부

옛날에 운영커 홈팠던거 어쩌다 다시 봤는데나쁘지 않네... 역시 디자인은 소스빨운영의 귀찮은건 다 모른척하고 디자인스탭만 또 하고싶지만친구없어서 못함

갠홈감성을 탐내며 새로만든 배너 자랑디자인천재가 되고싶다... 원고랑 커미션을 하니까 개인그림을 너무 안그리고 살아...갤러리 카테고리를 만들어놓고 올릴게 없네... 사실 원래도 안그렸지만.커뮤를 가야겠다.물론 가고싶다고 갈 수 있는 건 아님 . . . 겨울엔 할머니 팔순기념 해외여행을 다녀왔는데 삶에 활력도 돌고 좋더라고요힘들었지만. 사실 고생은 동생이 더 많이한듯좋은 습관 하나씩 늘려가기... 일기라는 거 이모양으로 쓰는 게 맞나?초등학생 때 쓴 일기가 더 기승전결있겠다

1일 지나기전에 뭐라도 써야지빠른년생으로서 복잡한심경인 연초입니다 (내가 몇살인지 나도 모름) 오타쿠생전 용띠해가 또 돌아오다니현오너캐 만든지 12년이 되다...저번엔 흑룡이었는데 청룡도 좋다사방신 원픽도 청룡이었음 올해엔 뭐라도... 이루진 않아도 발전이 있다면 좋겠다사실 건강이 최고인듯

할로윈 왜 끝났지 곧 런칭이래 우와 신기하다그동안 널널하게 일했는데 이제 꼼짝없이 주간마감에 잡혀가야겠지... 커뮤러 갱신도 할 때 된 것 같은데 이런 일정으론 명을 재촉하는 짓이겠군요커뮤같은 건 왤케 품이 많이 드는걸까뛰지도 않았는데 힘들다 가챠 망하는 것도 빡쎄 .

일기 쓴다고 해놓고 하나도 안 쓰고 있었다어린이일적 꿈이 프리랜서였는데... 현실적인 문제로 포기했다가얼추 비슷한 삶을 살게 되는 거 보면 인생은 알 수 없는 듯